강릉영동대학교

오늘날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대되고 있으며 산업화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요구되고 있다.
2004년에 개설된 사회복지과는 웰빙(well-being)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사회복지 서비스의 수요와 공급을 충족시키는데 필요한 자질과 소명의식을 지닌 진정한 사회복지실천가를 배출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교육목표이다.
또한, 여성의 사회참여 증가와 정부의 보육지원사업에 따라 그 필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보육인력 수요에 대처할 경쟁력 있는 보육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학문의 특성상 따뜻한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기대하며 삶의 질에 대한 제반 문제들을 연구하여 이를 해결하고 개선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전문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학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