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영동대학교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 Regional Innovation System)은 지자체와 지역대학 등이
협업체계(지역혁신플랫폼)를 구축하고,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핵심 분야를 선정하여
지역의 인재를 양성하고, 취·창업과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중점 추진방향은 ‘지역혁신플랫폼’이 지역 내 취·창업 지원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능 강화를
지원하며, 그간 쌓아온 대학교육혁신의 성과가 지역 내 취·창업과 연계 지역혁신의 핵심 축으로서
지자체의 역할을 확대하고 지자체에 대한 지원을 강화, ‘지역혁신플랫폼’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 및 관리를 강화입니다.

사업추진은 강원도 일자리국이 총괄하고, 첨단산업국이 협력하여 총괄대학인 강원대학교를 포함한
도내 15개 대학(전문대학)과, 관련 기업 및 혁신기관 등이 긴밀히 협조하여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원지역혁신 플랫폼은 강원발전계획 및 산업현황, 인력수급매칭 등을 분석하여 핵심분야로 ‘①정밀의료, ②디지털헬스케어, ③스마트수소에너지’를 선정하였으며, 4대 핵심전략(⑴강원 LRS*
공유대학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⑵강원 데이터 밸리 조성, ⑶강원도 산업혁신 플랫폼 구축, ⑷
지역정주동행 플랫폼 구축)을 통해 데이터를 중심으로 지역산업 혁신 클러스터를 강화하고 강원도
주력산업과 연계된 전/후방 산업 육성을 견인할 계획입니다.

우리대학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스마트수소에너지 분야에 참여하고 나아가 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 대해 확대 참여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대학중장기발전계획과 연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취업률, 청년정주율을 높이고자 합니다.

특히 핵심분야 참여학과의 교육환경개선 및 기자재 지원, 자율과제를 통해 일자리센터사업,
Start-Lab(메이커스페이스) 등을 통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입니다.